[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아트 협업 플랫폼 ‘카비네트(Kabinett)’와 함께 예술과 미식을 결합한 문화 프로그램 ‘세이버 더 아트 (SAVOR the ART)’ 챕터 3를 1월 7일부터 한 달간 선보인다.
세이버 더 아트는 미술 작품이 지닌 감각과 에너지를 미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 4월 자개 예술 작가 류지안과 프렌치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의 컬래버로 첫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월에는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MIO)’에서 조형 예술가 곽철안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 바 있다.
오는 1월에 진행되는 세 번째 컬래버는 현대 미술 작가 ‘이유(Lee Eu)’와 함께한다. 이유 작가의 작품을 호텔 내부에 전시하고,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페이스트리를 총괄하는 임현호 셰프가 작품에서 받은 영감을 디저트로 재해석한다.
디저트는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에서 제공한다. 작가의 붓터치에서 착안한 ‘붓질 에클레어’(1만 7천원), 9개의 봉봉 초콜릿 조각이 모여 하나의 화면을 구성하는 ‘점박이 봉봉 초콜릿’(9구, 4만원), 그리고 바닐라 크림으로 캔버스 위에서 흐르는 물감을 표현한 ‘캔버스 케이크’(8만5000원)까지 3종이다.
작품 전시는 호텔 1층 웰컴 로비를 시작으로, 5층 서비스드 레지던스 라운지부터 6층 쟈뎅 디베르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총 16점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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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