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에 맞춰‘한우 미식투어 및 쿠킹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전했다.
한우 미식투어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관광사업과와 협력해 ‘서울미식주간’과 ‘한우먹는날’ 시기에 맞춰 진행했다.
서울 축산 1번지인 마장동과 연계한 투어 코스, 한우 전문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한우 등급·부위별 특징 설명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한우 미식투어 참가자들은 서울 마장동 축산물시장에 소재한 한우 전문식당에서 한우구이를 시식하며 한국 특유의 구이 문화를 경험했다.
지난 10월 말부터 12월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한우 쿠킹클래스’에서는 한우 불고기, 된장찌개, 잡채 등 한우를 활용한 한식 메뉴를 직접 조리하는 실습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리 전문가의 지도로 참가자들은 한우의 다양한 활용법과 한식 조리법의 특징을 배웠다. 한우의 부위별 특성과 조리법에 따라 풍미가 달라지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들이 투어와 쿠킹클래스 현장을 직접 촬영한 사진·영상 콘텐츠를 온라인에 공유하면서, 글로벌 홍보 효과도 나타났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우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한우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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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