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써브웨이는 최근 사은품으로 지급된 ‘랍스터 접시’를 회수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써브웨이는 “이번 사안으로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하고 책임 있게 수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된 접시는 겨울 한정으로 출시된 1만7900원짜리 랍스터 샌드위치를 구매하면 받을 수 있었던 사은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해당 접시에서는 카드뮴이 기준치보다 최대 6배 넘게 검출됐다. 카드뮴은 체내 축적 시 폐기종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이다.
써브웨이는 지난달 24일 즉시 증정 중단 및 전량 회수를 결정했다. 해당 제품을 소지한 고객에게도 회수 안내에 대한 세부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써브웨이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전반적인 품질·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은품을 포함한 전 제품군 품질·안전 기준 재정비, 제조 공정 및 협력업체 관리 강화, 정기 샘플링 검사 확대, 외부 공인기관을 통한 검증 절차 강화, 사전 제품 검증 프로세스 고도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과 신뢰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투명한 정보 공개와 철저한 품질 관리,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통해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Most Read Stories
REAL FOODSPREMIUM
MARKET TRENDS
October 28.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