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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 ‘캐리 더 메리’ 전개, 최대 5억 원의 기금 조성

  • 2025-12-07
스타벅스, ‘캐리 더 메리’ 전개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 ‘캐리 더 메리’ 전개 [스타벅스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매장의 수익금 중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최대 5억 원의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캐리 더 메리(CARRY the MERRY)’ 행사를 진행한다.

‘캐리 더 메리’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연말 시즌에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기부 행사다. 고객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조성되는 기금 나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5년간 ‘캐리 더 메리’를 통해 스타벅스가 전달한 누적 기금은 약 25억원에 달한다.

올해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보인 ‘월리 체리 푸딩 크림 프라푸치노’ 혹은 ‘월리 레드벨벳 치즈 케이크’를 구매 시, 품목당 1천 원이 기금으로 자동 적립된다.

이같이 마련된 ‘캐리 더 메리’ 기금은 스타벅스와 함께 주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원순환사회연대, 제주올레, 아름다운가게, 환경재단, 한마음혈액원, 서울YWCA,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 스타벅스 재능기부카페 12곳 등 총 30여 개의 NGO 기관으로 전달된다. 한 부모 조손가정 영양지원 사업, 제주도 친환경 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로 6년째 진행되는‘캐리 더 메리’는 고객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표적인 연말 기부 행사로 자리 잡았다”라며,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우리의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황유성 한마음혈액원 원장은 “지난 2022년부터 스타벅스와 연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지난해에는 5000명 이상의 분이 캠페인에 참여해 동절기 혈액 수급에 많은 도움이 됐는데, 올해도 스타벅스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엄지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리는 “지난 2023년부터 스타벅스와 함께 한 부모 조손가정 아동청소년 영양지원을 위한 진심밥상 사업을 3년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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