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콤부차가 다양한 재료와의 결합을 통해 새로워지고 있다. 콤부차는 홍차나 녹차를 우린 물에 스코비(SCOBY)라 불리는 배양균을 넣어 발효시킨 건강 음료다.
27일 티젠에 따르면 콤부차는 음료에서 머무르지 않고 요거트 스무디, 단백질 셰이크, 심지어 주류로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19년 국내 최초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을 선보인 티젠은 콤부차 베이스의 색다른 제품을 선보여왔다.
지난해에는 하이볼을 콤부차로 구현한 ‘콤부차 하이볼향’을 출시했다. 이어 콤부차 베이스에 그릭요거트를 추가한 ‘콤부차 요거트’, 그리고 콤부차 요거트 분말에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채운 간편 파우치형 단백질 쉐이크 ‘요밀’ 등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콤부차를 넣어 만든 라이트 막걸리까지 내놓았다. 티젠은 서울장수와 함께 막걸리 업계 최초로 콤부차를 활용한 신개념 발효주 ‘티젠 콤부차주 레몬’을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 전통 발효주에 웰니스 음료로 주목받는 콤부차를 접목한 제품이다. MZ세대의 ‘라이트한 음주’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이다.
‘티젠 콤부차주 레몬’은 콤부차를 넣은 라이트 막걸리다. 콤부차 특유의 산뜻함과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알코올 도수는 4%로 저도주다. 소용량 트렌드에 맞춰 막걸리 최초로 480ml 페트 용기를 적용했다.
티젠 관계자는 “분말 스틱형 콤부차라는 선도적인 제품으로 콤부차의 대중화를 이끌어온 티젠은 앞으로도 색다른 시도와 도전 정신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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