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겨울철 수요에 맞춰 한우 부산물의 가치를 알렸다.
17일 한우자조금위원회에 따르면 한우 부산물 중 한우 꼬리는 국물이 잘 우러나 꼬리곰탕 등 탕 요리에 주로 이용된다. 잡뼈는 사골부터 설렁탕, 갈비탕 등 다양한 국물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사골·잡뼈·우족을 함께 우려낸 곰탕은 한우 부산물을 균형 있게 활용한 대표 국물 요리다. 완성된 육수는 밥과 함께 한 끼 식사로 즐기거나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한우 꼬리 반골을 오래 우려낸 꼬리곰탕 역시 겨울철 선호도가 높은 메뉴다. 뼈에서 쉽게 떨어지는 살코기는 반찬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한 번 정성 들여 끓여두면 여러 끼니로 이어지는 점이 한우 곰거리의 장점이다.
전국한우협회는 오는 28일까지 사골·우족·꼬리반골·잡뼈 등 한우 부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한우 곰거리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모든 품목은 전국한우협회 한우먹는날, 신선피엔에프, 영풍축산영농조합법인 등 3개 판매처를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주문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국물 요리 소비가 늘면서 한우 곰거리를 찾는 수요도 함께 증가한다”며 “계절에 맞는 부산물을 소비자가 정확히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부산물 소비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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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