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식품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2일 박람회 사무국에 따르면 박람회는 개막 전부터 식품 위생감시원 상주,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배치, 방역 소독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시·군 식품위생감시원은 매일 8명씩 박람회장을 돌아다니며 식품 위생상의 위해 요인을 철저히 관리한다. 외부 반입 식재료와 완제품의 유통기한, 보관 상태, 위생 기준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현장 시정 조치를 시행한다.
행사장 주요 지점에 배치된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에서는 손 씻기, 음식 섭취 주의 사항 등 기본 위생 수칙 영상을 상영한다.
이와 함께 개장 이전 이래로 박람회 전 지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및 위생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장기간 개최하는 미식 행사인 만큼 식품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박람회 종료 시까지 빈틈없는 위생 관리로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지난 1일에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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