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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장 확장하는 테라로사, 연내 30개 매장 돌파 계획

  • 2025-09-23
테라로사 매장 [테라로사 제공]
테라로사 매장 [테라로사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가 2025년 들어 7개의 신규 대형 매장을 열면서 공격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테라로사에 따르면, 현재 28개 매장을 운영 중인 테라로사는 연내 30개 매장 달성이 목표다. 전국 주요 상권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매장 네트워크를 넓히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강릉 신라모노그램점, 잠실한강공원점, 마곡원그로브점을 연이어 개장했다. 관광·여가·신도시·오피스 등 서로 다른 소비 패턴이 공존하는 주요 거점에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강릉 신라모노그램점은 호텔 투숙객과 관광객이 많은 입지에 자리 잡았다. 강릉 특화 블렌디드 음료 3종과 커피 소다를 선보이며 여행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잠실한강공원점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수상 매장이다. 최근 개항한 한강 수상버스 선착장 인근에 있다.

마곡원그로브점은 대형 쇼핑몰, 신도시, 오피스 상권이 만나는 중심지에 들어섰다. 주중에는 직장인과 쇼핑객,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는 복합 상권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고객층을 수용할 수 있는 매장 운영으로 브랜드의 저변을 넓힌다.

온라인 접점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컬리, 29CM, 쿠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테라로사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구매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김의열 대표는 “테라로사는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앞으로도 신규 매장을 전략적으로 오픈할 것”이라며 “테라로사만의 브랜드 경험을 통해 한국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02년 강릉에서 로스터리로 출발한 테라로사는 한국에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브랜드다. 원재료 선택부터 로스팅, 추출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고품질 원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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