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폴란드우유협회는 폭염에도 폴란드 유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며 아시아 등 원거리 시장에도 최적화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26일 폴란드우유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젖소로 많이 사육하는 홀스타인 품종은 27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스트레스로 인해 원유 생산량이 감소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일찍 찾아와 원유 생산량이 예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협회는 폴란드가 냉량한 기후와 청정한 환경 덕분에 계절에 따른 생산 차질이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폴란드산 UHT(초고온 살균) 우유는 135~150℃에서 5초간 가열 후 급속 냉각해 유해 미생물을 제거한다. 개봉 전 최대 6~9개월간 냉장 없이 보관할 수 있다. 빛과 산소를 차단하는 다층 무균 포장으로 맛과 영양소를 유지한다. 이는 장거리 운송과 보관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폴란드우유협회 관계자는 “폴란드 유제품은 EU의 엄격한 위생·동물복지·제품안전 기준을 준수한다”며 “폴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낙농국 중 하나로, 국제 시장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폴란드산 UHT 우유는 중국, 아프리카, 중동 등 장거리 수출 시장에서 이미 안정성과 품질을 입증했으며, 한국에서도 식품 제조업체·베이커리·카페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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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