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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색화 거장 하종현 작가 협업…윌리엄그랜트앤선즈, 위스키 ‘레이디번 하종현 에디션’ 선봬

  • 2025-08-20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위스키 ‘레이디번 하종현 에디션’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제공]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위스키 ‘레이디번 하종현 에디션’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현대미술가 하종현과 협업한 ‘레이디번 하종현 에디션(Ladyburn Ha Chong-Hyun Edition)’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레이디번’은 1966년 설립 후 9년 동안만 운영되고 폐쇄된 증류소(Ghost Distillery)에서 우연히 발견된 위스키 원액이다. 50여년간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숙성되어 황금빛 호박색을 띤다. 전 세계에 극소량의 컬렉션만 있는 희귀 위스키다.

이번 하종현 작가와의 협업은 1970년대부터 반세기에 걸쳐 각자의 영역에서 한계를 넘어서고자 했던 ‘위스키’와 ‘예술적 실천’의 협업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레이디번 하종현 에디션’은 총 10개의 컬렉션으로 한정 수량만 선보인다. 각 컬렉션당 10병으로 구성된다. 하종현 작가와 국제갤러리가 직접 선정한 하종현 작가 작품의 정수를 보여주는 1970년대 ‘접합’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다.

하종현 작가는 1935년생으로 한국 단색화 거장이다. 아시아, 유럽, 미국 전역의 주요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등 전 세계적으로 조명받고 있다.

‘레이디번 하종현 에디션’은 서울신라호텔 1층 럭셔리 위스키 부티크&라운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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