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아영FBC는 오는 8월 9일, 직영 운영 중인 고든앤맥패일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국내 유명 바텐더들과 함께하는 바텐딩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바 참, 기슭, 노츠, 숙희 등 4개의 바에서 활동 중인 유명 바텐더들이 모여 칵테일과 샴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백 투 2009(Back to 2009)’이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학창 시절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칵테일이다. 모두 또래인 네 명의 바텐더는 각자의 추억을 담은 칵테일을 개발했다. 또한 주제에 맞춰 싸이월드 도토리, 버디버디 아이콘 등 학창 시절을 연상케 하는 쿠키 모양의 가니쉬를 함께 제공한다.
칵테일은 모두 오직 8월 9일 행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레시피다. 참여 바텐더는 김형철(노츠), 최해빈(바 참), 이상혁(기슭), 문지혜(숙희) 총 네 명이다.
사용되는 주류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피릿 브랜드들로 구성된다. 코냑의 본고장 샤랑트(Charente) 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페랑 코냑(Ferrand Cognac), 19가지 보타닉이 어우러진 시타델 진(Citadelle Gin), 카리브해에서 생산된 럼을 프랑스 코냑 배럴에서 다시 숙성한 플랜터레이 럼(Planteray Rum), 그리고 1885년부터 이어진 전통 리큐르 & 시럽 브랜드 지파드(Giffard)까지 모두 세계적인 수상 경력을 지닌 제품들이다.
행사는 1부(21:00~23:00)와 2부(23:30~01:30)로 나뉘어 진행된다. 캐치테이블에서 고든앤맥패일 바&플래그쉽 스토어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같은 시대를 살아온 바텐더들이 기억과 감성을 공유하며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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