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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릴린 먼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 레드 에디션 한정판 나온다

  • 2025-07-01
파이퍼 하이직 레드 에디션 한정판 [아영 FBC 제공]
파이퍼 하이직 레드 에디션 한정판 [아영 FBC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샴페인 하우스 ‘파이퍼 하이직 레드 에디션(Piper-Heidsieck Red Edition)’을 한정 수량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레드 에디션’은 파이퍼 하이직의 대표 상품인 ‘뀌베 브뤼(Cuvée Brut)’의 한정판 병 디자인을 적용한 품목이다. 레드 빛깔의 병 외관과 금빛으로 새겨진 ‘파이퍼 하이직(PIPER HEIDSIECK)’ 영문자의 대비가 그려져 있다. 전국 주요 백화점을 비롯해 회원제 할인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7만 원대이다.

파이퍼 하이직은 프랑스 상파뉴(Champagne) 지역의 샴페인 하우스다. 마릴린 먼로가 ‘나는 샤넬 넘버5를 뿌리고 잠에 들고, 파이퍼 하이직 한잔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라는 말을 남겨 ‘마릴린 먼로 샴페인’으로 유명하다. 1785년 창립된 파이퍼 하이직은 프랑스 마리 앙투아네트 여왕이 즐겨 마신 샴페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파이퍼 하이직 ‘레드 에디션’은 피노누아 (Pinot Noir) 50%, 뫼니에르 (Pinot Meunier) 30%, 샤르도네(Chardonnay) 20%를 섞어 만들었다. 알코올 함량은 12%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파이퍼 하이직은 프랑스를 비롯해 14개국 왕실은 물론 할리우드의 유명 인사들로부터 널리 선택받아 왔다”며 “이번 레드 에디션 출시는 이례적으로 백화점뿐만 아니라 코스트코와 같은 회원제 할인점에서도 동시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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