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캐나디안 커피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은 ‘캐나다 현지 경험’을 선사하는 마케팅 전략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팀홀튼의 경험 마케팅은 ‘캐나다 국민 카페’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적극 활용한다. 메뉴 출시부터 공간 연출, 고객 참여형 이벤트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
경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팀홀튼은 한국 시장에서 ‘캐나다 시티 캠페인’을 펼치는 중이다. 이 캠페인은 캐나다 주요 도시의 매력을 커피 한 잔에 담아내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메뉴 ‘몬트리올’은 출시 10일 만에 1만 잔 이상의 판매됐다. 이후에도 초기 예상 판매량 대비 250%를 웃도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두 번째로 선보인 ‘밴쿠버’ 역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팀홀튼은 앞으로 캐나다 각 도시의 특색을 반영한 신메뉴를 차례대로 선보일 계획이다.
에어캐나다와 협업해 해당 도시로 직접 보내주는 ‘캐나다 왕복 항공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했다. 실제 항공권을 형상화한 응모권을 매장 내 티켓 박스에 직접 넣는 방식이다. 티켓 박스 주변에는 도시 감성을 담은 스탬프, 엽서 등을 비치한 ‘굿즈존’을 마련했다.
팀홀튼 관계자는 “이번 시티 캠페인을 통해 팀홀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에 호응도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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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28. 2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