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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바나나의 꿀조합…매일유업,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 선봬

  • 2025-05-20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  [매일유업 제공]
얼려먹는 허쉬 초코바나나 [매일유업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초콜릿 브랜드 ‘허쉬’의 아이스 간식이 새로 나왔다. 매일유업은 ‘얼려 먹는 허쉬 초코바나나’를 출시했다고 20일 알렸다.

신제품은 허쉬 초콜릿에 바나나 과즙을 더한 제품이다. 얼려 먹는 허쉬는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얼려 먹는 허쉬 초코앤밀크’까지 총 2종이 있다. ‘초코앤밀크’는 허쉬 초콜릿 고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담은 제품이다. 원유가 40% 들어 있어 젤라토와 같은 쫀득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실온에서 보관하다가 필요할 때 냉동해서 먹을 수 있다.

제품 포장재는 환경을 생각한 종이 팩 소재를 사용했다. 개봉선을 따라 뚜껑을 뜯을 수 있는 형태다.

용량은 한 개에 85㎖다. 1박스당 6개로 구성돼 있다. 매일유업 공식 쇼핑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얼려먹는 허쉬는 허쉬의 깊고 진한 초콜릿 맛을 시원한 아이스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라며 “신제품은 진짜 바나나 과즙을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와 달콤한 바나나의 향긋함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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