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5/15/news-p.v1.20250515.31e9d760218f41559a6c47365ec7d6d1_P1.jpg)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올해 1분기 간편식 트렌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프레시지의 1분기 출고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최고 인기 제품은 ‘최현석 셰프의 한돈한우 함박스테이크’다. 50만 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어 ‘신신고깃간 한돈한우 직화스테이크’는 46만 개 판매되며 2위를 차지했다. 두 제품 모두 최현석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프레시지는 셰프 고유의 레시피와 육류 배합 기술 등 전문적인 노하우가 담긴 점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3, 4위 또한 ‘해운대암소갈비집 양념갈비’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시그니처 양념LA갈비’가 각각 차지했다.
3월에 새롭게 선보인 셰프들의 신상품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레시지가 박은영 셰프와 협업한 ‘박은영 셰프의 동파육’은 약 4만 개 이상 판매되며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여경래 셰프의 통등심 탕수육’ 등 5종은 총 8만 개 이상의 판매됐다.
임유빈 프레시지 브랜드전략실장은 “1분기는 국내 정상급 셰프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한 간편식을 선보이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Most Read Stories
REAL FOODSPREMIUM
MARKET TRENDS
June 11.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