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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기듯 부쳐 더욱 바삭…풀무원 ‘철판 오징어김치전’ 선봬

  • 2025-05-07
풀무원 ‘철판 오징어김치전’ [풀무원 제공]
풀무원 ‘철판 오징어김치전’ [풀무원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풀무원이 냉동 가정간편식 ‘철판 오징어김치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철판 오징어김치전’은 지난해 8월 선보인 ‘철판 바삭감자채전’과 ‘철판 오징어부추전’에 이은 ‘철판 수제전’의 세 번째 제품이다.

‘철판 바삭감자채전’, ‘철판 오징어부추전’은 출시 8개월 만인 올해 4월 누적 판매량 100만 봉을 돌파했다. 이에 힘입어 풀무원은 제품 품목을 확장, 신제품을 선보였다.

‘철판 오징어김치전’은 차가운 반죽을 170℃의 뜨거운 철판에서 튀기듯 부쳐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의 저온 숙성 배추김치와 오징어 몸통 살만을 이용했다.

조리법은 별도의 기름을 두를 필요 없이 프라이팬에서 8분만 구우면 된다.

‘철판 오징어김치전’은 전국 이마트와 컬리, 풀무원 공식 쇼핑몰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하영 풀무원식품 PM(Product Manager)은 “철판 수제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에 힘입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전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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