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감성 담은 케이크…투썸플레이스, ‘미키 초코 베리’ 선봬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디즈니 캐릭터 ‘미키와 친구들(MICKEY&FRIENDS)’를 테마로 한 협업 상품이다.

‘미키 초코 베리 케이크’는 디즈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초콜릿 무스 속에 바삭한 초코볼 크런치를 더했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산딸기 무스 등을 겹겹이 발랐다. 패키지는 ‘미키와 친구들’ 캐릭터 감성을 담았다.

‘미키 초코 베리 케이크’는 오는 3일부터 9월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별 판매 여부는 다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미키 마우스는 세대를 아우르며 꾸준히 사랑받는 글로벌 아이콘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디즈니 캐릭터가 주는 따뜻한 감성과 투썸의 제품력이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