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자회사 밥스누(BOBSNU)가 내달 2일부터 7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22일 밥스누에 따르면 이번 팝업 행사는 밥스누의 대표 제품인 ‘약콩두유’를 중심으로, ‘원밀 단백질쉐이크’ 4종과 ‘쇼코아틀리에 비건 다크 초콜릿’을 만나볼 수 있다. 시음 기회와 현장 구매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밥스누 관계자는 “팝업 스토어는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밥스누 제품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약콩두유를 비롯한 제품들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밥스누는 서울대학교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한 식물성 식품 브랜드다. 약콩두유는 100% 국산 약콩을 사용한다. 인위적인 단맛을 배제하고 콩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밥스누는 단백질 균형 섭취를 고려한 ‘원밀 단백질쉐이크’ 시리즈와, 비건(veggan, 완전 채식) 초콜릿 브랜드 ‘쇼코아틀리에’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