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흑미로운 찹쌀식빵’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알렸다.

뚜레쥬르는 매년 건강한 베이커리 제품 분야를 확대해 왔다. 이번 신제품은 찹쌀과 흑미를 넣은 식빵이다.

‘흑미로운 찹쌀식빵’은 찹쌀 탕종을 활용해 찰진 식감을 살렸다. 쫀득하고 촉촉해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소한 흑미 쌀알이 콕콕 박혀 있어 톡톡 터지는 식감도 느낄 수 있다. 뚜레쥬르는 손으로 뜯어 먹을 때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토스트를 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뚜레쥬르는 ‘흥미로운 흑미단’ 체험단도 진행한다. 체험단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뚜레쥬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에 선정된 100명은 약 3주간 ‘흑미로운 찹쌀식빵’을 활용한 나만의 식단 모습을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한다. 우수 체험단원에게는 ‘흑미로운 찹쌀식빵 1년 이용권’, 쫄깃한 식빵을 닮은 ‘매트리스’ 등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라는 기본 원칙을 지키고자 맛과 품질에 관한 연구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