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발효 전문기업 티젠(TEAZEN)이 ‘세계 콤부차의 날’을 맞아 ‘콤부차 요구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콤부차협회(Kombucha Brewers International)는 중국 진나라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매일 콤부차를 마셨다는 기원전 221년경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2월 21일을 ‘세계 콤부차의 날’로 정했다.

티젠은 ‘세계 콤부차의 날’을 기년하기 위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팔로워 대상으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신상 콤부차를 증정한다.

‘콤부차 요구르트’는 출시 50여 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스틱을 돌파한 제품이다. 당과 열량을 줄이고 100억 유산균을 첨가했다. 요구르트 맛을 콤부차로 구현했다.

티젠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도 할인 행사를 벌인다. 콤부차 망고구아바, 스트로베리키위, 라즈베리 3가지 맛 세트 상품을 71% 할인한다.

티젠 관계자는 “콤부차는 ‘불멸의 차’, ‘장수 차’로도 불리며 건강음료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며 “ 많은 이들이 콤부차를 경험하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