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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에서도 캐나다 커피…팀홀튼, ‘상암DMC점’ 열어
  • 2025-02-18
팀홀튼, ‘상암DMC점’ 모습 [팀홀튼 제공]
팀홀튼, ‘상암DMC점’ 모습 [팀홀튼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Tim Hortons)이 국내 15번째 매장인 상암DMC점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1년이 넘은 팀홀튼은 지난 14일 신사역에 이어 18일 상암DMC점에 15호점을 개장했다.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 들어선 이번 지점은 팀홀튼이 서울 북서부권에 처음 진출한 사례다.

팀홀튼은 상암DMC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해당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리유저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하루 150개씩, 총 3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팀홀트은 각 매장에 팀스키친을 마련해 매일 아침 도넛을 굽는다. 멜트, 샌드위치 등 신선 메뉴는 주문 즉시 조리한다.

팀홀튼 관계자는 “서울의 주요 업무 지역이자 문화 콘텐츠의 중심지인 상암에서도 팀홀튼의 커피와 신선한 도넛·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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