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통합 멤버십 서비스 [와인나라 제공]](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5/02/13/news-p.v1.20250213.d12054e3c3754fe5b0b1aa5026b208a8_P1.jpg)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와인나라가 이달부터 새로운 회원 등급 및 마일리지 적립 정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회원 등급별 혜택을 강화하고 와인나라 및 와인사랑 매장에서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변경된 정책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구매 금액이 기준이다. 회원 등급을 구분해 마일리지 적립률을 차등 적용한다.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는 트리니티(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 다이아몬드(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2%, 골드(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5%, 일반회원은 1%가 적립된다. 기존 직원과 기업 고객은 기존 정책을 그대로 유지한다. 와인나라의 모든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브서울, 무드서울, 모와, 르몽뒤뱅, 클럽코라빈 등 와인사랑 5개 매장에서는 원 등급에 따라 보틀 주류 금액의 차등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된다. 이번 마일리지 통합을 통해 고객들은 와인 구매뿐만 아니라 와인사랑 F&B업장 이용 시에도 와인나라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회원 등급 개편으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와인 구매와 외식에서 더욱 유용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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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