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코카-콜라가 오는 9일부터 ‘에드워드 리’ 셰프와 함께한 캠페인 ‘나의 미식 파트너, 코카-콜라’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7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 영상은 코카-콜라가 맛있는 음식을 즐기게 해주는 ‘나의 미식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에드워드 리 셰프가 캠페인 모델로 등장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순간을 전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에드워드 리 셰프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한 끼 식사가 얼마나 특별하고 즐거울 수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준 인물”이라며, “조화로움과 어우러짐을 중시하는 그의 미식 철학이 코카-콜라의 특별함과 닮아 함께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캠페인 광고는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 공개된다. 먼저, 15초 버전 광고에는 ‘멋진 식사엔 특별한 파트너가 필요하죠’라는 메시지와 함께 에드워드 리가 등장한다. 30초 버전 광고에서는 예약 전쟁 맛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코카-콜라라는 메시지가 전달된다.

에드워드 리는 “맛있는 음식과의 짜릿한 페어링을 선사하는 코카-콜라는 나의 오랜 미식 파트너이기도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