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신소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메타볼릿 다이어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신소재 레몬버베나추출물 등 복합물(Metabolaid, 이하 메타볼레이드)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중장년층 및 출산 전후 여성의 건강한 신진대사와 효과적인 체중 관리를 위해 개발됐다.

메타볼레이드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뉴트라 인그리디언츠 어워즈(Nutra Ingredients Awards)’에서 올해의 체중 관리 원료 부문 1위를 세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GLP-1(혈당 조절 및 식욕 억제 관여 호르몬) 증가와 팔 지방 두께∙체중∙체지방률 감소 등 9가지 생체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제품에는 스페인 지중해 지역에서 재배된 레몬버베나와 히비스커스를 고농축으로 추출한 성분이 들어 있다. 또 글로벌 유산균 전문 기업 렐러만드의 크롬과 비타민 전문 기업 DSM사의 비타민B 등을 사용했다. 크롬과 비타민 B는 각각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667%, 100% 충족한다. 정제 형태로 하루 1정을 아침 식사 전에 섭취하면 된다.

대상웰라이프는 ‘메타볼릿 다이어트’의 공식 모델로 배우 윤세아를 발탁했다. 오는 16일 CJ온스타일에서 홈쇼핑을 진행하고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여성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신제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