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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키-교촌치킨, 디바이스 테이블오더·미니 키오스크 개발 협약
  • 2025-01-14
교촌치킨에 공급하는 먼키의 테이블오더. [먼키 제공]
교촌치킨에 공급하는 먼키의 테이블오더. [먼키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푸드테크 기업 먼키가 교촌에프앤비와 손잡고 차세대 매장용 디바이스 개발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14일 먼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외식업계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고, 매장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향상하기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먼키는 자체 개발한 테이블오더, 미니 키오스크를 교촌에 공급한다.

먼키가 선보인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 미니 키오스크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스탠드, 선을 하나로 통합했다. 매장 설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3중 안전센서를 탑재한 무선 기술력은 합선 화재·배터리 폭발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 0.1초 초고속 반응 속도와 HW·SW 통합개발로 기존 테이블오더가 가진 느림·끊김·주문 누락 및 결제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이번 교촌과의 협력은 국내외 외식 프랜차이즈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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