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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반값’ 혜택…홈플러스,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 전개
  • 2025-01-12
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 주요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 주요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2025년 설날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최대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 카드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1, 2+1, 3+1 등 구매 수량별 1세트 추가 제공 행사도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과일 선물 세트도 할인 혜택(이하 행사 카드 결제 가격)을 받을 수 있다. ‘샤인머스캣+망고 세트(각 1입, 4입)’는 기존 태국 골드망고를 페루산 애플망고로 교체, 4만9900원에 선보인다. ‘프레시안 세척사과 세트(15입)’은 지난해보다 약 10% 저렴한 3만9900원이다.

국내산 만감류 선물 세트도 확대했다. ‘제주 한라봉 세트(5~9입)’는 2만2900원에, ‘제주 천혜향 세트(6~10입)’는 2만5900원, ‘제주 레드향 세트(6~10입)’는 2만9900원이다.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GAP 사과 세트’와 ‘GAP 배 세트’는 각각 6만9900원, 8만4900원에, ‘GAP 사과·배 혼합세트’는 7만9900원에 살 수 있다.

한우 선물 세트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 중심으로 세트를 꾸렸다.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세트’와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는 각각 20만원, 15만6000원에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저탄소 1++No.9등급 프리미엄 세트’는 30% 할인한 71만2000원에 선보인다. ‘BLACK LABEL 한우 토마호크BBQ스테이크 세트’는 45만원,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세트’는 49만9000원이다.

베스트셀링 와인·위스키도 특가에 판매한다. 와인은 ‘까시에로 리저브 까베네쇼비뇽+멜롯(각 750㎎)’을 5만9900원에, ‘얄리 레 세르바 까베르네쇼비뇽+까르메네르(각 750㎖)’는 3만99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구매 후 쉽게 들고 갈 수 있는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확대했다. 특히 한우 선물세트는 보냉가방을 신규 도입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고수요 상품을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기 위해 구매 동향 분석부터 산지 협상, 원물 선정, 세트 기획까지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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