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와인 유통업체 나라셀라는 총 46종 와인으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알렸다.

이번 선물세트는 국내 누적 판매량 1600만병을 돌파한 칠레 ‘몬테스’ 시리즈를 비롯해, 미국의 ‘덕혼’과 ‘케이머스’, 아르헨티나의 ‘카이켄’ 등 세계 각국의 와인들로 구성된다.

와인 애호가를 위한 와인으로는 미국 최초의 싱글 빈야드 와인 ‘하이츠 셀라’ 마르따스 빈야드와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세트,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지역에서 생산된 ‘더 힐트 이스테이트’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 세트 등이 있다.

나라셀라는 와인 초보자들이 데일리 와인으로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카사블랑카 밸리의 ‘베라몬테’를 추천했다. 친환경 와인 ’레세르바’ 카버네 소비뇽과 소비뇽 블랑 세트, 유기농 농법으로 만든 ‘리추얼’ 피노 누아와 샤도네이 세트도 있다.

이 외에 특별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와인으로 ‘케이머스 나파 밸리 카버네 소비뇽’, ‘스탠딩 저니 나파 밸리 샤도네이’, ‘흐무와스네 샤블리’, ‘덕혼 디코이 페더웨이트 소비뇽 블랑’, ‘칼레라 센트럴 코스트 피노 누아’ 등을 소개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와인을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