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 모바일
  • Read
  • 역사 속 사라진 위스키 재해석…비이엑스 스피리츠,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선봬
  • 2025-01-02
비이엑스 스피리츠,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 [비이엑스 스피리츠 제공]
비이엑스 스피리츠,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 [비이엑스 스피리츠 제공]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주류수입 유통업체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는‘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을 이마트서 단독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전성 시대를 풍미했던 증류소 원액을 재해석한 제품이다. 과거 스코틀랜드 1000여 개 위스키 증류소 중 산업혁명과 전쟁으로 사라진 인기 증류소 원액을 복원했다.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은 제리코(Jericho)와 타위모어(Towiemore), 로싯(Lossit), 스트라댄(Stratheden), 달라루안(Dalaruan)으로 구성된다. 스코틀랜드의 각기 다른 지역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만큼 해당 지역의 특색이 담겨 있다.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 중 제리코(Jericho)와 타위모어(Towiemore)는 하이랜드와 스페이 사이드 지역 특색에 맞게 말린 열대 과일의 향과 맛이 특징이다.

‘로싯(Lossit)’은 아일라 위스키 특징인 피트의 향이 진하다. 캠벨타운 지역에서 생산된 달라루안(Dalaruan)과 로우랜드 지역을 대표하는 스트라댄(Stratheden)도 각 지역 위스키의 맛을 재현했다.

이마트를 통해 판매되는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의 알코올 도수는 43%다.

관련기사

Most Read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