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식품업계가 기존 제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일명 ‘꿀조합’ 레시피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공차의 경우 토핑, 당도, 얼음량까지 다양한 옵션으로 약 600여가지 커스텀 조합이 가능한 메뉴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신메뉴 ‘더블 피치 음료 + 코코넛 젤리’ 조합이다. 이는 8월 공차의 글로벌 티벤처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된 ‘더블 피치 음료’에 ‘코코넛 젤리’ 토핑을 더한 메뉴다. ‘백도’와 ‘황도’ 두 가지 다른 복숭아 베이스를 조합했으며, 쫄깃한 코넛 젤리 토핑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커스터마이징 옵션으로 한가지 메뉴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공차는 고객분들께 최상의 차 맛을 선사하기 위해 최적의 레시피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는 브랜드 모델 차은우가 직접 고른 ‘꿀조합’ 샌드위치를 선보였다. ‘차은우 메뉴’는 차은우가 실제로 가장 즐기는 커스터마이징 조합을 똑같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닭가슴살 샌드위치 ‘로스트 치킨’을 ‘위트 브레드’에 6종의 채소를 곁들이고, 메인 재료인 로스트 치킨을 한 장 더 추가하는 ‘미트 추가’ 옵션, 추가 토핑으로 ‘아보카도’를 넣는다. 소스로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 들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SNS 상에서 화제를 모은 샤이니 키의 레시피를 토대로 ‘진로토닉홍차’를 출시하였으며 이 제품은 출시 약 4개월 만에 350만 병이 판매되며 인기를 끈 바 있다.
교촌치킨은 치킨 소스를 활용한 '교촌 레드시크릿 볶음면'과 '교촌 블랙시크릿 볶음면'을 출시를 통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교촌치킨 시그니처 메뉴의 비법소스로 ‘맵단짠(맵고 달고 짠)의 매력을 강조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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