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빨리 지워라” 쌓이는 ‘메일함’…에어컨보다 전기 더 쓴다 [지구, 뭐래?]
“1년 간 지우지 않은 이메일에 탄소배출량이 있어요?” 지난 3일 공개된 KBS 유튜브 교양프로그램 ‘산으로 간 조별과제’에 출연한 댄서 가비가 이같이 물었다. 이날 출연자들은 ‘에어컨 일주일 내내 틀기’, ‘1년 간 이메일 지우지 않기’, ‘내연기관 차량으로 서울에서...
2024.08.06 20:40
“이건 끔찍하다” 사람 잡는 더위 200명 사망…‘여기는’ 피해야 [지구, 뭐래?]
“부모님께 안부 전화 드리기” 낮 최고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폭염 기간 안전수칙 중 하나다.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양산 착용 등과 함께 안전안내문자에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기’가 꼽힌다. 온열질환 사망 사고 중 상당수가 고령자가 논밭 등에서 작업을 하는 중 발생했...
2024.08.06 16:50
“이건 아무도 몰랐다” 여기서도 악명높은 가스가 나온다니 [지구, 뭐래?]
“댐에서도 온실가스가 나온다니”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14곳의 댐을 새로 짓겠다는 정부 발표에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댐의 장단점은 명확하다.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들인 토목 공사로 환경이 파괴된다. 상류로 올라가는 어류의 이동을 막고 수몰 지역이 생긴다는 점에서 댐이 들어서는 곳의 생...
2024.08.03 17:50
“이럴 수가” 세탁기 자주 돌렸더니…끔찍한 일이 [지구, 뭐래?]
“미세플라스틱을 막으려면 당장 세탁기에 필터부터 끼워야 합니다”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물네트워크와 대한환경공학회 주최로 열린 ‘생수와 미세플라스틱, 안전한 먹는 물을 위한 공동 노력’ 포럼에서 토론자로 나선 백명수 시민환경연구소장은 이같이 말했다. 미세플...
2024.08.01 20:50
“이러다 털 다 뽑힌다” 끔찍한 ‘광경’…배드민턴 셔틀콕 알고보니 [지구, 뭐래?]
“속도가 달라요. 때리는 맛이, 천연 깃털을 따라올 수가 없어요.” 올림픽 하면 떠오는 종목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배드민턴. 배드민턴은 대표적인 생활 체육 종목이다. 세계적 수준의 국가대표부터 지역 동호회까지, 국내 배트민턴 인구만 400만명이 넘는다. 이들이 사용하는 셔틀콕. 외관을 보면 당연한 듯 ...
2024.07.30 15:50
“여기 강이야?” 믿기 힘든 ‘광경’…순식간 차오르는 도로 어쩌나 [지구, 뭐래?]
“홍수가 나면 도로는 하천이 된다” 생각해보면, 맞다. 흙과 달리 도로는 물을 흘려보낼 뿐, 물을 품지 못한다. 마치 수로와 같다. 2022년 8월 9일 서울 강남·동작·서초구 일대가 물에 잠겼다. 시간 당 141㎜의 폭우가 쏟아지면서다. 도로는 순식간에 하천처럼 변했다. 이처럼 기후변화로 단시간 ...
2024.07.27 17:51
“차라리 집에서 싸간다” 고깃집 가니 상추 5장…채소도 맘껏 못 먹네 [지구, 뭐래?]
“저도 이게 속 편하더라고요. 주인도 좋아하고요.” 가족과 고깃집 외식을 가기로 한 A씨. 그는 얼마 전 한 고깃집에서 불편한 기억이 있다. 그는 “고기를 먹을 땐 꼭 채소를 챙겨 먹는데, 상추를 겨우 5장 주더라”며 “더 달라고 해도 몇 장 안 주기에 괜히 눈치 보여서 그냥 참고 먹었다&rdq...
2024.07.26 15:51
“이젠 생수까지?” 마실 땐 좋은데…버릴 엄두가 안 나 [지구, 뭐래?]
“최근에 마시는 물 바꿨어요” 직장인 A씨는 정수기와 페트병 등을 거쳐 최근 종이팩 생수에 정착했다. 정수기 정기 점검, 페트병 미세플라스틱 등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그런데 또다른 문제에 봉착했다. 바로 쓰레기 처리다. 종이팩을 신문지나 상자와 같은 폐지류와 함께 버리면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
2024.07.25 19:56
“무서워서 발도 못 넣겠다” 해파리 천국 된 동해바다 [지구, 뭐래?]
경북 경주로 피서를 간 직장인 신모(29) 씨. 바다에 들어가려는 순간, 깜짝 놀랐다. 해변 곳곳에서 파도에 쓸려 온 해파리를 발견한 탓이다. 해수욕장뿐 아니라 감포항 주변에서도 투명한 해수면 가까이서 둥둥 떠다니는 주황색 해파리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신씨는 “동해안을 따라 주문진 방향으로 여행을...
2024.07.24 19:51
“끔찍한 풍경” 강릉 바다가 변했다…할 말 잃게 만든 이 사진 [지구, 뭐래?]
“같은 바닷가가 맞아?” 투명한 바다 옆으로 끝없이 펼쳐진 고운 모래 사장. 전통의 피서지로 꼽히는 강릉 바다다. 그런데, 변했다. 해안선엔 모래가 사라졌고, 남은 건 거친 자갈들이다. 모래 사장 옆으로 이어지던 산책로도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졌다. 강릉뿐 아니다. 전국의 많은 해안의 모래사장이 침식으로...
2024.07.22 17:5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