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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동킥보드 '라임',"韓법인 설립..올해 1000대 서비스"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마이크로모빌리티 기업 라임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법인을 설립했다.라임코리아는 1일 오전 서울 정동에서 한국 진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4일부터 전동킥보드 공유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라임이 진출하는 아시아의 첫 번째 국가다.라임은 올해 상반기부터 강남구에서 ...
2019.10.01 10:30
LG V50S 씽큐 예판 돌입…LGU+ 1일, SKT·KT 4일부터
이동통신3사가 LG V50S 씽큐에 대한 예약판매 경쟁에 돌입한다. 자체적으로 예약판매 일정을 앞당기는가 하면, 저마다 제휴카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내세웠다.V50S(256GB)의 출고가는 119만9000원이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11일이다.V50S 씽큐에 대한 예약판매를 가장 먼저 시작하는 곳은 LG유플러스다.LG유플러스는 1일...
2019.10.01 10:10
“AI로 치매예방”…SKT, 독거노인에 ‘AI 돌봄’ 특화 서비스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기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와 ICT 복지를 결합한 어르신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SK텔레콤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삼화빌딩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회적 기업 행복한에코폰과 함께 건강관리 기...
2019.10.01 10:01
[단독]현대차 투자 스타트업 '코드42', 택시 스마트모빌리티 사업 뛰어든다
현대차의 전략적 투자 파트너사인 코드42가 택시를 활용한 모빌리티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드42는 최근 모빌리티사업에 힘을 싣기 위해 업계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차두원 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을 영입했다.차 전 위원은 일본자동차연구소 방문연구원, 현대모비스...
2019.10.01 09:55
타다, 3년내 '디젤 프리' 선언
타다는 미세먼지 발생 최소화를 위해 ‘노(NO)디젤’ 정책을 선언하고 3년 내 디젤 차량을 사업에서 배제하겠다고 1일 밝혔다.타다는 이번 정책에 따라 신차 구매 시 디젤 차량은 제외한다. 최근까지 기아자동차의 11인승 카니발은 디젤 모델 뿐이었지만, 지난달 초 가솔린 모델이 추가 출시됐다.이로써 카니발 전...
2019.10.01 09:21
한국, 모바일앱 활성화 31개국 중 8위
글로벌 모바일 광고 조사 기업 애드저스트가 30일 인터컨티넨털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31개국 3500여개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한 모바일 성장 지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애드저스트가 월 기준 총 앱 설치 수를 각 산업 및 국가의 월별 활성 유저 수(MAU)로 나눠 모바일 성장 점수로 산출한 결과, 한국은 8위...
2019.09.30 16:53
4차산업혁명위원회 다음달 “암호자산 제도권 편입” 권고안 제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암호자산 제도권 편입을 주장하는 권고안을 다음달 정부에 제출한다.법무부, 금융위원회 등 주요 부처에서 암호자산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직속 위원회에서 이 같은 권고안이 나올 예정이어서 주목된다.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
2019.09.30 14:34
삼성, 일본 2위 통신사 KDDI 5G 통신장비 공급
삼성전자가 일본 2위 통신사 KDDI의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됐다.30일 일본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KDDI 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에릭슨을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했다.삼성전자가 2024년까지 향후 5년동안 공급하는 장비는 20억달러(2조3500억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삼성전자는 도쿄 등 수도권에 구축하는...
2019.09.30 14:17
불법유해정보 판치는 구글...자체심의 삭제 9.6% 그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015년 이후 5년간 적발한 구글의 불법·유해정보가 1만9000건을 넘었지만 구글코리아가 자체 심의를 통해 삭제한 유해정보는 9.6%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광온 의원이 방심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심위가 2015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2019.09.30 11:07
한국 양자정보통신, 세계 최고 美에 6.5년 뒤처져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 중 세계 최고 수준과 비교해 가장 기술력이 떨어지는 분야는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DB) 플랫폼으로 나타났다.또 세계 최고 수준과 기술 격차가 가장 큰 분야는 양자정보통신으로 ICT 전체 평균보다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분석됐다.문재인 정부가 육성 중인 중점 과학기술에서 4차산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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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