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썸머 겟어웨이’ 프로모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제공] |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미식 여행 테마의 ‘썸머 겟어웨이’ 식음 행사를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모던 유러피언 레스토랑 ‘마리포사’는 킹크랩 요리부터 망고 코코넛 무스 디저트까지 제공되는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오는 8월까지 선보이며 6 코스(16만원)를 시작으로 7, 9 코스 메뉴로 구성된다.
루프탑 바 ‘M29’는 6월 한 달간 ‘돈 훌리오 1942 X 바카라’ 칵테일 행사를 진행한다. 멕시코 테킬라 ‘돈 훌리오 1942’를 ‘바카라’ 크리스탈 글라스에 담아 제공한다. 세트 주문 시 ‘돈 훌리오 1942’ 한 병과 스낵이 함께 나온다.
‘M29’는 직장인을 위한 무제한 주류 이벤트 ‘골든 아워’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4만5000원에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오는 27일에는 ‘바 참’(Bar Cham)의 오너 바텐더가 ‘M29’를 찾아 스페셜 바텐딩을 개최한다. 한여름 밤의 꿈을 주제로 한 칵테일 레시피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은 ‘미트 어 미트(Meet a Meat) : 고기 맛의 스펙트럼을 발견하다’라는 프로모션을 오는 7월 12일까지 선보인다. 통돼지 속을 마늘과 허브 등 향신료로 채워 구워 낸 이탈리아 ‘포르게타’부터 트리파 알라 로마냐, 토끼고기 라구 파스타, 기네스로 만든 아롱사태 등이 제공된다. 전통 막걸리 마리아주 프로모션도 7월 말까지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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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