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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규확진자126명, "서울·경기·인천 82명으로 수도권 여전히 산발적 지역감염 지속"
  • 2020.09.18.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9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2783명(해외유입 30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8명으로 총 1만9771(86.7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63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77명(치명률 1.65%)이다.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6명 늘어 누적 2만2천78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9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연합뉴스

국내발생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46,부산1,대구2,인천4,대전2,경기32,충북3,충남3,전북7,경북5,경남3.제주1명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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