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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확진 103명…20일만에 100명 넘어
  • 2020.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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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급증세를 보이면서 14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3명이 발생했다.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7월 25일(113명) 이후 20일 만이며 숫자로는 지난 3월 31일(88명)이후 136일만에 최다 일일 확진 기록이다.

지난달 25일의 113명은 이라크에서 귀국한 우리 건설 근로자와 부산항 입항 러시아 선박 집단감염에 따른 해외유입 사례가 일시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것이지만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100명대 기록은 사실상 지난 4월 1일(101명) 이후 4개월 반 만에 처음이다. 이번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특히 여러 사람이 오가는 교회, 대형 상가, 학교, 패스트푸드 체인(롯데리아)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확진자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면서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도 코로나19 사태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우선 수도권에 한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2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김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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