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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규 확진자 51명…“지역발생 수도권 넘어 충청·강원·경남·전북 등 전국적 재확산 조짐”
  • 2020.06.24.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1명, 해외 유입 20명(총 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535명(해외 유입 149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2명으로, 총 1만930명(87.2%)이 격리 해제돼 현재 132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1명(치명률 2.24%)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명 중 해외 유입 확진자가 30명으로 집계된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

지역별로는 서울 11명, 인천 3명, 대전 8명, 울산 2명, 경기 5명, 강원 1명, 충남 1명, 해외 유입은 20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부산 2명, 대구 2명, 경기 2명, 전북 1명, 경북 1명, 검역 12명으로 집계됐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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