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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규확진자 10명대로 대폭줄어..."지난 주말에만 115명 확진, 수도권7명으로 대폭 감소"
  • 2020.06.22.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지난 주말에만 수도권과 대전 등에서 총 115명(토요일67명, 일요일48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던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틀만에 10명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경마가 무관중으로 재개된 21일 과천 렛츠런파크 예시장에서 기수들이 경주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시 현재, 지역사회 11명 해외유입 6명(총 17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438명(해외유입 144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명으로 총 10,881명(87.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27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0명(치명률 2.25%)이다. 지역별로는 서울4, 대구1, 경기3,충남2, 전북1명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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