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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규확진자 59명 발생. “국내 지역사회발생만 51명, 수도권 이어 대전 등에서도 다시 속출”
  • 2020.06.18.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0시 현재, 지역사회 51명, 해외 유입 8명(총 5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257명(해외 유입 13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만800명(88.1%)이 격리 해제돼 현재 117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80명(치명률 2.28%)이다.

광주·전남지역에 비가 내린 18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병설유치원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19 예방 발열체크를 하기 위해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연합]

지역별 현황은 서울 24명, 대전 7명, 세종 1명, 경기 15명, 충남 3명, 전북 1명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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