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6일 0시 현재, 지역사회 21명, 해외 유입 13명(총 3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155명(해외 유입 1359명)이라고 밝혔다.
15일 서울 강서구 강서보건소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 |
신규 격리 해제자는 30명으로 총 1만760명(88.5%)이 격리 해제돼 현재 111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78명(치명률 2.29%)이다. 지역별 현황은 서울 11명, 인천 2명, 대전 3명, 경기 4명, 경남 1명 등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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