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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자 38명… “수도권에 집중 발생…타지역은 0”
  • 2020.06.02.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명대를 꾸준히 유지하고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집중되고있다.

2일 오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등교하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산발적인 발생이 잇따르는 가운데 3일부터 초·중·고 학생 178만명이 추가로 등굣길에 오른다. 고1·중2·초3∼4학년들의 등교 수업이 시작된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541명(해외유입 1266명(내국인 87.4%))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4명으로 총 1만446명(90.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23명이 격리 중이다.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누적 사망자는 272명이다(치명률 2.36%).

국내 지역발생 신규확진자는 36명이며 해외유입 신규확진자는2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14,인천8,경기15,검역1명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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