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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9번째 사망...'칠곡경북대병원에서 사망후 확진 판정'
  • 2020.02.25.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 수가 25일 오전 500명을 기록한 가운데 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대구시 재난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환자(68·여·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오후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숨진 이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신종코로나 관련 9번째 사망자로 기록됐다.

25일 오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자갈치어패류조합 방역업체 관계자가 예방 방역을 하고 있다. 부산 자갈치어패류조합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자갈치시장을 다음달 3일까지 휴업 결정했다. 연합뉴스

이 환자는 지난 23일 오후 칠곡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했으며 보건당국이 당시 함께 치료를 받았던 일반 환자 9명을 격리했으며 응급실을 일시 폐쇄하고 소독에 들어갔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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