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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아, 독감철 맞아 국산 세포배양백신 알리미, 건강지킴이 됐다
  • 2019.10.04.
SK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광고모델로 발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스카이캐슬’, ‘날 녹여주오’, ‘삼시세끼’ 등에 출연해 좋은 연기력과 발랄한 성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윤세아가 국산 독감백신 홍보에 나섰다.

4일 바이오업계, 광고업계에 따르면, 윤세아는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광고모델로 발탁돼 세포배양 독감백신의 특장점 알리기 나섰다.

독감철이 다가온 가운데, 윤세아가 국산 세포배양백신 알리미로 나섰다.

유튜브 등 온라인 기반으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에서 윤세아는 ‘계란이 없어요’라는 메시지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댄스로 전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계란을 쓰지 않은 세포배양 독감백신이라는 의미로 ‘계란이 없어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던 윤세아는 평소 잘 보여주지 않던 코믹 댄스 실력도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본격적인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정란이 아닌 세포를 배양해 만드는 독감백신의 특장점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대표는 ”과거 기넥신과 트라스트 광고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차별화 전략을 재현할 것”이라며 “세포배양 독감백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광고를 통해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셀플루는 국내 유일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 최첨단 무균 배양기를 통해 생산돼 항생제나 보존제의 투여가 불필요하며, 기존 유정란 백신 대비 생산 기간이 짧고 효율이 우수해 신종플루와 같은 독감 대유행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SK바이오사이언스측은 설명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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