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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릴리, ‘2019 세계 봉사의 날’ 맞아 이웃 나눔 봉사 실천
  • 2019.10.02.
한국릴리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한국릴리는 ‘2019 세계 봉사의 날(Global Day of Service)’을 맞아 한국릴리 임직원 260여명이 건강한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봉사의 날’은 건강한 삶과 건강한 정신, 건강한 지역 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전 세계 65개국, 2만 여명의 릴리 직원들이 한날 한시에 동시다발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일라이 릴리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8년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12년 간 약 100만 시간 이상의 봉사 시간을 축적해왔으며 이는 단일 봉사 활동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한국릴리는 총 11개의 팀으로 나뉘어 도움이 필요한 봉사 장소를 자발적으로 선정,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공동체 육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서울 중구 훈련원 공원에서 공원 돌보미 활동을 통해 공원 내 녹지 청소 및 화초 심기 등에 동참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 쌀과 간식 등을 후원하였으며, 청운보육원에서는 보육원 대청소 및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김장 활동을 진행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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