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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과 ‘젤리콕콕 딸기’서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회수
  • 2019.08.08.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동그린주식회사(강원도 강릉시 소재)가 제조한 ‘젤리 콕콕 딸기’ 빙과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8일 오후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9년 2월 1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총 4641㎏이며 70㎖짜리 6만3320개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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