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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타민 부족해지는 계절에 필요한 것은?
  •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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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고승희 기자] 외부 활동이 늘어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봄철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몸이 쉽게 지치고 피곤해진다. 생체시계가 변화하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4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춘곤증이다. 춘공증은 질병은 아니지만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영양소의 불균형이 있을 때 더 많이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봄철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한 기본 생활수칙으로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을 꼽는다. 특히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이 봄철 활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 보라맛=블루베리, 가지, 적포도

검푸른색이나 보라색을 나타내는 주요성분은 항산화 물질의 대표주자인 안토시아닌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예방해주는데 탁월하며 베리류와 가지, 적포도 등 진한 컬러 식품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 빨간맛=토마토, 딸기, 수박

붉은색의 식품에는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라이코펜이 풍부하다. 라이코펜은 노화방지, 심혈관 질환개선,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토마토에 가장 많이 함유돼 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열을 가하면 증가하는 성질이 있어 익혀 먹는 것이 좋다.

▶ 노란맛=당근, 오렌지, 호박

노란색과 주황색을 내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된 대표 식품은 단호박이다. 베타카로틴은 몸에서 비타민A로 바뀌면서 신체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노화를 억제하고 혈액을 개선해 심장병, 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신경조직을 활성화시켜 봄철 우울증과 스트레스에도 도움을 준다.

▶ 초록맛=시금치, 브로컬리, 케일

한국인이 즐겨 먹는 쌈 채소와 시금치 등 녹색 식품에는 광합성 색소인 클로로필이 풍부해서 신체 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해독작용과 간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눈 건강,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인돌, 엽산 등도 풍부하다.

▶ 하얀맛=마늘, 생강, 양파

흰색 식품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알리신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켜 외부 유해물질의 공격으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봄철 미세먼지나 황사가 심할 때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을 주며 항균 효과와 함께 혈액 속 지방을 줄여 피를 맑게 해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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