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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6>비트 허머스 샌드위치
  •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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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김태영 기자/사진 이경섭] 아랍어로 ‘병아리콩’이라는 뜻을 가진 ‘허머스(Hummus)’. 병아리콩을 삶아 으깬 후 타히니소스, 올리브오일, 소금, 레몬주스, 마늘 등과 함께 버무려 딥 소스나 스프레드 형태로 요리하는 허머스는 중동이나 이집트 지역의 대중음식이기도 합니다. 다소 낯선 음식이었지만 최근엔 ‘허머스’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식당을 비롯, 외국인들이 많이 찾거나 트랜디한 상권 식당의 메뉴로도 이 허머스는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허머스는 보통 야채 스틱이나 크래커에 찍어먹는 ‘딥’의 형태로 먹지만 샌드위치에 발라먹는 스프레드로도 애용됩니다. 오늘은 해독 성분들로 가득 찬 달콤하고 영양가 높은 뿌리채소 비트로 허머스를 만들어 샌드위치에 넣어보았습니다. 빨간색의 허머스 위에 올릴 당근, 양배추, 아보카도의 조화는 신선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든든한 아침 식사로, 허기진 오후의 건강한 간식으로 비트 허머스 샌드위치를 즐겨보세요. 


<재료>
아보카도 1개
비트 허머스 ¼컵
양배추(적채) ½개
당근 ½개
상추 4~5장
호밀빵 2개

<만드는 법>
1. 호밀빵에 곱게 간 비트 허머스를 잼처럼 발라줍니다.
2. 얇게 슬라이스 한 당근, 아보카도, 양배추(적채)를 차례대로 올려줍니다.
3. 재료 윗부분을 상추와 호밀빵으로 덮어줍니다.
4.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게 고정시킨 후 반으로 잘라줍니다.
5. 그릇에 옮겨담아 간식으로 즐기세요.



■크리스틴 조(Christine Cho)
비건(vegan), 로푸드(raw food) 전문가. 16년 간 뉴욕과 헐리우드 유명인사들의 전담 셰프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프리미엄 내추럴 푸드기업 올가니카에서 제품 개발 총괄 셰프 겸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뉴욕대학교(NYU)와 프렌치 컬리네리 인스티튜트를 졸업했고, 생식계의 대가 메튜 케니의 로푸드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뉴욕의 유명 식당인 머써키친, 파스티스 등 에서 경력을 쌓았다.

tedkim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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