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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가니카, 국내 최초 ‘무첨가 · 비가열살균’ 아몬드밀크 출시
  • 2018.01.25.
- 직접 착즙한 아몬드로 고소하고 신선한 맛의 차별화, 비가열살균으로 안정성 더해
 
- 아몬드밀크 포함해 영양밸런스가 더욱 완벽해진 3단계 클렌즈 프로그램 리뉴얼
 
[리얼푸드=육성연 기자]프리미엄 내추럴푸드 기업 올가니카(대표 정덕상)가 지난 24일 국내최초로 프리미엄 아몬드밀크 ‘퓨어아몬드’ 를 출시했다. ‘퓨어아몬드’는 아몬드를 직접 착즙해 재료 본연의 영양과 맛을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비가열 살균을 통해 품질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올가니카가 지난 24일 출시한 프리미엄 아몬드밀크 ‘퓨어아몬드’ (450㎖,8900원)

 
맛과 영양면에서 우수한 아몬드밀크는 전세계적으로도 동물성밀크의 대체제로서 음료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추세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식물성 필수 영양소를 간직하면서도 100㎖당 30㎉의 낮은 칼로리를 자랑한다.
 
올가니카 ‘퓨어아몬드’는 아몬드 착즙액에 일체의 당도를 가미하지 않은 ‘퓨어아몬드 언스위트’ (450㎖,108㎉), 그리고 아몬드 착즙액과 최소한의 천연재료를 통해 완벽한 맛과 향이 조합을 이룬 ‘퓨어아몬드 오리지널(450㎖,122㎉)로 구성돼있다. 합성착향료나 합성착색제, 유화제 등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았으며, 두 제품의 가격은 각 8,900원이다.
 
‘퓨어아몬드’ 2종을 포함해 새롭게 리뉴얼한 올가니카 클렌즈 프로그램

올가니카는 ‘퓨어아몬드’ 2종 출시에 따라 이를 포함한 클렌즈 프로그램도 새롭게 리뉴얼했다. ‘3-데이’ 가격은 3일 기준 16만200원으로, 기존 판매가에서 10% 인하된 가격이다. 론칭 기념으로 300명에 한정해 고급 노트와 파우치도 증정할 예정이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올가니카 저스트주스 클렌즈는 국내 최초로 재료에 열을 가하지 않는 HPP공정을 통해 재료 본연의 영양소를 유지한 것은 물론, 향이나 색소, 보존료 등 인공첨가물이 전혀 없는 최고 품질로 각광받아 왔다. 생식·건강식 전문 셰프인 크리스틴 조가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맞춘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해독효과가 뛰어난 채소ㆍ 과일을 통해 하루 939~1182㎉의 낮은 열량으로 몸을 가볍게 해준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아몬드로 만들어진 ‘퓨어아몬드’ 2종은 동물성 유제품보다 칼로리가 낮고, 식물성 필수지방산이 풍부할뿐 아니라 소화에 용이한 락토프리 제품”이라며 “기존 우유나 두유에서 느꼈던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충족시킬수 있어 해외에서는 이미 그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몬드밀크 2종과 해독효과가 뛰어난 레시피로 보강된 클렌즈 프로그램은 평소 채소ㆍ 과일 및 견과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에게 건강한 밸런스 유지와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인류 치유의 답은 자연에 있다’는 신념 아래 ㈜헤럴드가 지난 2013년 설립한 올가니카는 자연식ㆍ친환경ㆍ건강식(NOWㆍNutritious, Organic, Whole) 식품을 제공하는 내추럴푸드 기업이다.

gorgeo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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