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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브리 애니메이션에서 본 그 음식, 현실로 나오다
  •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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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박준규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골수팬이라면, 그의 작품마다 ‘먹는 장면’이 빠지질 않는다는 걸 압니다. ‘마녀 배달부 키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어느 작품 하나 빠지질 않습니다.

미야자키 감독은 음식을 긍정적인 소재로 주로 활용합니다. 영화의 따뜻한 분위기를 강조하거나, 등장 인물들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드러내는 용도지요. 동시에 극 바깥에서 이야기를 지켜보는 관객들이 만화 속 캐릭터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게 하는 역할도 맡습니다. 여러모로 중요한 소재지요. 게다가 영화를 보면 음식들이 꽤나 먹음직스럽게 묘사됐음을 알게 됩니다. 넋놓고 보면 금세 침을 삼키게 됩니다.

일본의 인스타그램 유저(@En93kitchen)는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속 음식을 현실에서 재현했습니다. 대부분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입니다. 만화 속 주요 장면과 최대한 가깝게 음식을 조리하고, 접시에 담아냅니다. 주변도 영화 속과 비슷하게 꾸며서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습니다. 일부 게시물엔 1만개가 넘는 ‘좋아요’가 달렸습니다. 이 가운데 몇 가지를 추려서 소개합니다.
▶팬케이크와 소시지(마녀 배달부 키키)
▶도시락(이웃집 토토로)
▶햄 라멘(벼랑 위의 포뇨)
▶계란프라이와 베이컨(하울의 움직이는 성)
▶페이스트리(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크림 스튜(마루 밑 아리에티)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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