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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4>주키니 카르파초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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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김태영 기자/사진 이경섭] 카르파초(Carpaccio)는 신선한 ‘날 소고기’를 얇게 썬 것을 나타냅니다. 한국 일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육사시미’란 메뉴와 비슷하지만 위에 올리브 오일과 레몬즙을 뿌린 이탈리아 스타일의 요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저희는 이 카르파초를 비건으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서양 채식주의자들은 전형적인 육식 스타일의 카르파초를 약간 변형해서 비건 요리로 즐겼다고 하는데요, 그 재료가 바로 주키니 호박입니다. 와인 안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애호박보다 크고 통통하다 하여 ‘돼지호박’이라고도 부르는 주키니는 추워지는 계절에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 A의 공급원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이 신선하고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주키니 카르파초의 매력에 빠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재료>
주키니 1~2개
올리브 오일 1큰술
소금 / 후추 약간량
신선한 허브 (민트, 바질, 라임 등)

<만드는 법>
1. ‘껍질 까개’를 이용해 주키니의 단면을 슬라이스 형태로 잘라줍니다.

2. 주키니를 접시에 옮겨 담습니다.
3. 얇게 편 주키니 위에 올리브 오일을 발라줍니다. 레몬즙을 조금 첨가해도 좋습니다.
4. 소금과 후추를 뿌려줍니다.

5. 신선한 허브를 기호에 맞게 올려보세요.

■크리스틴 조(Christine Cho)

비건(vegan), 로푸드(raw food) 전문가. 16년 간 뉴욕과 헐리우드 유명인사들의 전담 셰프로 활약했고 현재는 내추럴 푸드기업 올가니카의 제품 개발 총괄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뉴욕대학교(NYU)와 프렌치 컬리네리 인스티튜트를 졸업했고, 생식계의 대가 메튜 케니의 로푸드 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뉴욕의 유명 식당인 머써키친, 파스티스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tedkim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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