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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가을엔, 커피 대신 이거 마셔볼까
  • 2017.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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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푸드=박준규 기자] 많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커피를 마십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커피가 어울리는 건 아니죠. 커피를 조금만 마시면 이상 증세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카페인 탓인데요, 심장이 두근대면서 불안감에 사로잡히거나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증상을 겪습니다. 위가 약한 사람들도 커피는 피하는 게 좋죠.

이들은 카페에서 대개 차(茶) 등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음료를 마십니다. 대개 녹차와 홍차 종류인데요, 아예 새롭게 등장하는 커피 대체 음료들도 있습니다. 요즘엔 강황라떼와 카카오티가 특히 주목받습니다.

▶강황라떼 = 노란색 빛깔이 인상적인 강황은 국내에선 아직 생소한 향신료인 커리의 주 재료가 된다는 건 널리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가진 덕분에 미국에선 이미 슈퍼푸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워낙 향이 강하고 매운 맛도 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죠.

이 가운데 각광받는 게 바로 ‘강황라떼’입니다. ‘골든라떼(Golden Latte)’라도 불립니다. 국외 셀럽들 가운데서도 강황라떼를 즐겨 마신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우유를 활용해서 강한 강황의 맛을 순하게 길들였습니다.

강황라떼는 아몬드 밀크, 코코넛 밀크 등으로 만듭니다. 꿀을 첨가하면 달콤함을 더할 수 있고 계피가루를 곁들여서 풍미를 살려 마셔도 좋습니다. 

▶카카오티 = 카카오(코코아)를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핫초코가 연상될텐데요. 카카오 열매를 말리고 볶아낸 카카오닙스와 껍질을 차로 우려내 마시기도 합니다.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커피를 서서히 줄여나가려는 사람들에겐 카카오티는 적당한 대체재가 됩니다. 은은한 초콜릿 향이 일품이지만 정작 마시면 담백한 맛이 납니다. 속이 편안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카카오티는 냉침을 해서 차갑게 마시기도 합니다. 다만 카카오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카카오닙스 100g에는 카페인 72㎎ 가량이 들었습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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