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육성연 기자] 노출이 시작되는 여름이 다가옵니다.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체중을 감량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체중감량에 성공하는 연예인들을 보면 그저 신기할뿐인데요.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다이어트 비법에는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단골 음식들이 있습니다.
　
봄맞이, 당신의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체중감량을 도와줄 연예인 단골 다이어트 음식 7가지를 소개합니다.
　
1.고구마
　

출처=강민경 인스타그램,123RF

최근 다이어트 식품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고구마죠. 혈당지수가 감자보다 낮은 고구마는 포만감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C가 들어있어 피부미용과 장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항암 효과도 기대할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강민경은 고구마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었다고 밝힌바 있으며, 수지와 소유는 아침과 저녁 식단에 고구마를 이용했습니다.

2. 닭가슴살
　
닭가슴살은 연예인의 다이어트 식품에서 빠지지 않죠. 택연, 윤은혜 등 많은 연예인의 다이어트 식단에 등장합니다.
　
다른 고기에 비해 지방이 적은 닭가슴살은 단백질을 보충에 좋으며, 포만감과 함께 필수 아미노산과 식이섬유, 비타민, 철,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녔습니다.
　
3. 바나나
　
고구마와 함께 포만감 유지에 좋은 식품은 바나나입니다. 최근들어 바나나를 활용한 다이어트 식단이 큰 인기인데요.
　
바나나는 칼로리에 비해 지방이 적지만 포만감은 높아 다이어트 음식으로 제격입니다. 더불어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서인영, 정용화 등의 연예인들이 바나나를 다이어트에 활용했습니다.
　
4. 삶은 계란
　
삶은 계란 역시 아침에 먹으면 포만감이 유지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장윤주 역시 바나나와 두유를 갈아 만든 쥬스와 야채, 그리고 삶은 계란을 빠트리지 않았어요. 김남주는 삶은계란을 먹으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점이 미모 유지의 비법이라고 말했습니다. 　

5. 사과
　

출처=강소라 인스타그램, 123RF

아삭하고 단 맛이 강한 사과 역시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데요.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의 혈압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20kg을 감량한 강소라는 아침으로 요거트와 사과를 이용했으며, 아이유의 아침 식단에도 사과가 등장합니다.
　
6. 토마토
　
토마토도 열량이 낮으면서도 포만감 유지에 좋아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죠. 또 토마토는 세계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정도로 영양성분이 풍부한데요.
　
걸그룹 f(x)의 루나뿐 아니라 황정민 역시 토마토를 많이 먹으며 다이어트를 했다고 합니다.

7. 검은콩
　
검은콩 역시 빠뜨릴 수 없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죠. 단백질이 풍부한 검은콩은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고, 체내의 독을 풀어주는 데도 도움을 주는데요.

황정음은 아침에 찐 검은콩과 두부 반 모를 먹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음식들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뿐 한가지 음식으로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다이어트에는 저칼로리에 영양성분이 풍부한 음식들을 다양하게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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